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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나의 세계와 타자의 세계 - 공명이 필요합니다.

by 계리사 조르바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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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 과제는 어렵네요. 쉽게 생각이 떠오르지 않으니 글로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자청은 나의 사계와 타자의 세계를 일치시키라 말합니다. 다른 말로 나의 생각을 세상에 전파하라고 하죠. 참 알듯말듯한 말이네요. 내 생각을 세상에 전파하려면 내 생각과 타인의 생각이 공명해야 합니다. 내 생각의 초점이 나 스스로에게 맞춰져 있다면 세상과 공명할 수 없습니다. 나와 상대방이 함께 공명할 수 있는 생각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만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나의 생각이 세상과 공명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걸 필요하고 어떤 걸 좋아할까? 라고 생각하기 전에 내가 필요하고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이번 강의는 동기이론으로 시작합니다. 자청의 유튜브는 영상을 끝까지 읽을 동기를 영상 가장 앞에 보여줍니다. 한강뷰의 아파트와 자청의 자산이 얼마인지 그리고 영상을 끝까지 본다면 부자가 되는 비법까지 알 수 있다 말합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만든 컨텐츠를 이용할 동기를 만들어주는것이 동기이론의 핵심 같습니다. 글을 쓸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글이라도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글의 머리에 사람들이 내 글을 끝까지 읽을 동기를 마련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제목과 처음 몇 문장에 가장 공을 들여야 합니다.

 

자청은 글쓰기를 해야하는 동기를 알려줍니다. 운동을 할 때 과부하가 걸리면 근력이 늘어나고 성장합니다. 우리 인생이나 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원하는 데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1. 빠르게 생각하기

2. 중간에 틀리지 않기, 실수하지 않기

 

이 두 가지를 잘 해내는 사람이 초사고인간입니다. 초사고 인간은 초사고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청님이 말하는 글 읽기와 글쓰기를 꾸준히 하는것이 초사고 인간이 되는 지름길 입니다.

 

자청님은 초사고글쓰기 전자책과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세계를 일치시키고 있습니다. 자신의 믿고 실천한 성공비법인 글쓰기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가 매우 인기있는건 많은 사람들이 자청님의 생각에 공명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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