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란?

보험계리사란 보험상품의 가격과 가치를 정하는 사람입니다.

 

 

보험상품의 가격 = 보험료

 

보험계리사는 보험회사에 소속되어 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을 결정합니다. 상품의 가격은 보험료입니다. 보험계약자로 부터 적절한 보험료를 받아 미래에 발생할 지출 현금흐름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래 발생할 지출 현금흐름을 예상하기 위해서 통계가 활용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통계입니다. 통계를 이용해 미래 지출 현금흐름과 미래 수입 현금흐름을 일치시기는 적절한 보험료를 산출하는 일을 합니다.

 

 

보험상품의 가치 = 보험부채

 

판매된 상품은 보험계약자가 가입을 합니다. 가입한 보험계약자들은 계약을 유지하는 동안은 보험사에서 그들의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보험계약자가 받을 권리는 보험사는 의무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부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보험부채는 적절하게 평가되어야합니다. 보험계리사는 이런 보험부채를 평가합니다.

 

 

판매 당시에는 수입과 지출을 일치하는 적정한 보험료를 계산해서 판매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미래 수입은 줄어 미래 지출은 상대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럼 균형이 깨저 지출 현금흐름이 더 많아집니다. 이를 보험회사는 보험부채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보험부채는 계약자에게 받은 보험료를 적절히 관리해 마련합니다. 미리 받아둔 보험료로 여러가지 지출을 지급하고 남은 잉여금으로 미래 현금흐름에 대비해야합니다. 앞으로 지금될 지출 현금흐름이 얼마인지 평가하는것이 보험계리사가 하는 일입니다.